경산에 있는 소고기 식당이에요! 기운도 없고 스트레스 받는날은 먹어줘야 합니다. 이날은 소고기가 먹고싶어서 알아보니 여기가 가성비있고 맛있다고 소문났다고 해서 왔어요~ 아는 사람만 안다는 식당이라고 하네요! 겉은 허름한데 안은 생각보다 넓고 룸도 따로 있고 좋았습니다. 재래기와 김치가 특히 맛났어요! 몇번을 리필해서 먹었는데도 싫은티 없이 한 3번은 그냥 가져다 주셨어요 ㅎㅎ 갈비살과 막구이 시켰는데 둘다 맛나지만 갈비살이 좀더 부드러우서 그뒤 쭉 갈비만 먹었습니다. 근처에 계시면 생각날때 들려보심 좋을것 같아요!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!!